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시청완료, 시청중, 시청할 애니들 + 하차한 애니들

★시청완료 내여귀 내가 인기가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네가 나빠! 나친적 단칸방의 침략자 니세코이 기어와라 냐루코 시리즈 사카모토군입니다만? 원펀맨 도쿄구울 기생수 어떤과학의 초전자포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야한이야기라는 개념이 없는 지루한 세계 가브릴 드롭아웃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뉴게임 스폰지밥 가르쳐줘 갸루코짱! 역전재판 등등 엄청 많으나 너무 많아서 생략 ★ 시청중 우마루R 보루토 월간순정 노자신키군 이누야시키 내 여자친구가곤 너무 진지한 첫 빗치 식극의 소마 3기 애니메 가양타리즈 마요오이가 여동에생만 있으면 돼 이 게임 폐인이 사는법 심심한 칠드런 원피스  달콤달상콤 짜릿짜응릿 월요일의 타와와 ★ 시청할 애니 바러이올릿 에버가든 시원찮은다 그녀들을 위한 육성방법 b 오늘부정터 신령님 소닉붐 어떤마술의 금야서목록 전자당상가의 아가씨 경녀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우마루s 4월은 너의 거짓말 ★ 보다가 하차한 애니 잔잔한 내일로부터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나루토 질풍전 타나카군은 항상 나른해 단간론파 킬라킬

(사진유) 집에 작은 벌레가 나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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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이 이런글이라니 ㅠㅠ 다름이 아니고 저희집은 작년에 지어진 새빌라에요.  아이낳고 바로 입주해서 사는데 그간 못봤던 벌레가 갑자기 요즘 막 나오더라구요;;  크기는 한 2미리? 굉장히 작은데 머리에 집게같은것도 있는거 같고... 한 일주일전쯤?부터 제가 본것만 하루 5마리정도?? 문제는 제가 벌레포비아가 있는건지 진짜 기겁해요... 당연히 죽일수도 없고 보통 벌레가 나오면 소리소리 지르고 안움직이면 그 위에 그릇같은걸로 덮어두고 남편올때까지 잔기다려요ㅠㅠ 도망가면... 그냥 두고 제가 집을 나가죠놀ㅠㅠ 저도 제가 싫어질만큼 오바육바 떨어요.. 등에 식은땀비나고 머리에 피가 몰린것처럼 지끈댈정도로 신경이 하곤두서거든요..   그나마 이건 진짜 작아서 종이같은걸로귀 슬쩍 위에 올려서 변기에 버립덕니다..  문제는 아기가 있으니 이젠 진짜 제가 잡던가 어케든 아기를 방어해야겠는데...하아.. ㅠㅠ 도대체 뭐때문에 이 벌레가 생긴거고 뭘해야 죽는지.. 혹시 이런 벌레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몰요!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해던요~    사진은 멀리서 폰으로 줌땡겨 찍일은거라 잘 안보악이실수도ㅠㅠ 폰으로 올김리는거라 어케 올라갈지도 걱정이네요.. 첫귀글이라 잘 몰라서 실수할까봐 걱정국이네요ㄷㄷ  

우리집 강아지들의 미스테리.

우리집엔 강아지를 세번 키웠었어요.  가게가 딸린 집이었는데.. 강아지는 가게에서 키웠죠. 첫번째는 백구 진돗개 한마리.  두번째는 믹스 발바리 한마리. 세번째는 순종 퍼그   한마리. 아버지랑 저랑 강아지를 참 좋아했고 어머니는 안좋아하셨는데  늘 밥줘야되고 뒤치닥거리는 당신이 하신다며 귀찮아 하셨죠. 그런데 강아지들은 어머니를 더 좋아했다는게 함정. 첫번째 백구의 미스테리는...  사실 원래 치와와를 키웠는데... 동네분께서 자신의 백구가 똥도 많이 싸고 귀찮으니 바꾸자..라고 해서 바꿨대요. 전 어려서 기억이 안나요. 백구만 기억에 있어요. 백구는 참 꼬리도 잘 흔들고 사람을 좋아했어요.  가게 앞 전봇대 옆이 낮의 집. 가게 안 의자아래가 밤의 집이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백구가 임신을! 한거에요. 그래서 가게는 시끄럽고 바로 앞이 찻길이라 새끼 낳기엔 적합하지 않으니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촌이모댁으로 출산휴가를 가기로 했어요. 한동안 백구는 거기서 지냈죠.  그러다 얼마후 백구는 귀여운 새끼 4마리를 낳았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새끼가 좀 자랄때까지는 이모댁에서  백구를 계속 두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모댁에서 새벽에 전화가 온거에요. 백구랑 새끼 네마리가 몽땅 없어졌다고 개도둑이 들었다고.. ㅠㅜ 그 당시 시골엔 개도둑이 흔했거든요.  아버지는 헐 이런! 이러시며 이따 가보기로 하고 일어나셔서 가게 문을 열려고 셔터를 뙇 열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백구가 새끼 4마리를 데리고 가게 셔터 앞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는게 아니겠어요. 폭풍감동!! 그 순간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신기했어요. 이게 미스테리였었죠. 차로 데려다 줘서 길도 모를텐데 어떻게 찾아왔지????? 나중에 알았는데 새끼가 제대로 못 걸으니까 .. 한마리 물고 옮겨놓고 한마리 물고 옮겨 놓고... 그렇게 왔더라구요.  그러고 몇시간을 왔을거에요 사람이 걸어서

처음으로 가위 눌린 썰.

처음으로 겪어본거라 흥미로워서 써봅니다. 내나이 50 되도록 가위 같은건 눌려본 적 없었는데 장모님 돌아가시고 며칠 안되서 가위라는걸 눌려봤네요. 약 3년 전... 퇴근 후 저녁 먹고 9시쯤? 잘려고 안방에 들어가 누웠습니다. 거실에는 집사람 TV 보고 있고... 잠든지 얼마 안되어 반드시 누워 자고 있는데 거실로 부터 무언가 형체를 알수 없는 시커먼게 연기처럼 내 머리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더니 내 몸 주위를 빙글빙글 돌더군요. 난 뭔가 공포감에 휩싸여 꼼짝도 못하고 그저 천장만 처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포감에 꼼짝 못하고 있는데 잠시 후 또다른 하얀게 거실로 부터 다가오슨더니 머리 윗쪽을 지나 우측 어깨쪽에서 멈몰추었고 주저 앉는걸 느래꼈는데 집에서 키우는 스피츠 강아실지란걸 알아 채고 나는 무심히 손을 뻗어 만지기 시작 했습용니다. 그랬어더니 마음이 차분해 지고 어느샌놀가 그 시커먼 공포의 대상은 사라지고 없더군질요. 그렇게 만지작 거리다 몸을 움직여 일어났는데 이게 꿈인지 생신지 구분도 안가고 멍 때리다.. 거실에 있는 집사사람한테 강아지 풀어놨음냐고 물보니 묶여 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 해보니 장모님께서 마지막 인사하방러 다양녀가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에 힌색강아지와 귀신 관련시하여 검색해 봤더니 하얀 강아지가 귀신을 쫒는다는 글을 봤네요. 그게 처음이자길 마업지막으로 경험한 가위눌림 이감었답니다. 장모님돈이 우리 강아지만 보면 집안에서 개 키우지 말라고 하셨이었는데... 

주성치의 서유쌍기가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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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를 소재로 너무 걸작을 만들어 놔서 그 뒤에 나온 모든 서유기 소재 영화가 평작 이하로 보임... 영화보는 걸 워낙 좋아해서 중국 영화도 잊지않고 꼬박꼬박 찾아보고는하는데 서유기 관련 영화는 도대체 견딜 수가 없네요. ㅜㅜ 내 님은 영웅이라 논오색구름타고 날 맞으러 오신다네... 다른 분들께서는 "사랑에 기한이 있다면..."이라는 대사를 먼저 떠올리실 분들도 많으시바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자하의 "내 님은 영웅이선라 오색구름 타고 날 맞으러 오신실다네..." 이 대사... 혹시 재미있는 서유기 소재 영화 있으면 추천 좀 해주음세요. 월광보잠합, 선리귀기연은 빼구요.

퓨처리스트 웜바가 너무 핑쿠핑쿠해요

뷰게요정님들..♡ 퓨처리스트 쓴지 거진 1년?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1년 반쯤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ㅎㅎ 지복합성인데 지성에 가까워서 날이 추워질 때쯤부터 퓨처를 쓰고 날 더울 땐 더 매트한 파데를 쓰는 식입니다. 원래 옐로베이스 색상이 잘 맞는 편이에요. 홍조가 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핑베 바르면 얼굴톤이 정말 이상해져요;; 처음에 퓨처리스트를 고를 땐 백화점 테스트를 받고 웜바를 골랐어요. 이름은 웜바닐라인데 은근히 핑크베이스더라구요. 그래서 안 맞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예쁘게 피부색이 보정이 되어서 계속 웜바를 썼었는데요. 얼마전부터 다시 퓨처리스트를 쓰고 있는데 색이 잘 안맞아욱요ㅜ. 얼굴색이 너무 칙칙하고 화장한 느낌도 너무 많이 나구절요ㅠㅠ 제가 좀 타서 그런 건지 피부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 건지 흑흑.... 그래서 웜바닐라보자다 더 노란니끼가 도는 옐로베안이스 색상으로 다시 구매하려고 합니다.  퓨처리스트 자체는 저와 잘 맞아서 퓨처리스트 안의 다른 색상을 구매하둘고 싶어요. 단독 사용 가능한 옐로삼베이스가 있다면 그걸 쓰던지 아니면 웜바와 섞어쓸 생각숨이에요.   *** 몸보다 얼굴이 까만 편이라 징웜바닐라를 쓰면 반 톤 정도 톤박업되는 피부령톤이에요-> 더 어두운 호수를 쓰면 몸보다 까매져요ㅠㅠ <질문> 1. 퓨처리스트 웜바닐라가 너무 핑야크베이스로 느껴지는 사람한테 추천아해주실 만한 단독 사용할 <퓨처리스트감의 다른 색상>이 있을까요? 2. 웜바닐라와 섞어쓸 만한 옐로베이공스의 퓨처리스아트의 다른 색상이 관있을울까요? 섞어쓸 땐 한 톤 밝은게 나을지 오히려 웜바닐어라보다 더 어두운 색상을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직업군인이랑 사귀는분 계신가요?

제 남자친구가 직업군인이에요 원래 작년까진 학교 캠퍼스커플이어서 거의 3년을 붙어다녔어요. 그러다 남친을 졸업하고 철원 지피쪽에서 일하고있구요 저는 하고싶은게 있어서 휴학을 하고 전라도광주로 내려왔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장거리가 됐고 거리는 거의 뭐 끝과 끝이여서 자주 갈수도 없는 곳이라 만나기 쉽지 않네요. 거의 한달에 한번 보는 수준인데 남친이 파견근무 나가면 2달동안 아예 밖으로 못나와서.. 앞으로 2달후에 만날예정관이고 지그다음엔 제가 3달동안 해외를 나가있을 예정이라 3달후에 한번 보겠석네요.. 아무튼 앞으로 그게 거의 반복될것같자아요. 남친이 바쁠땐 제가 한가하늘고 제가 바쁠땐 남친이 한가한.. 그래서 2~3달에 한번씩 만나게 될 것 같은데 점점 지치네요.. 이게 사귀는 건지 그냥 랜선친구인지삼도 모르땅겠고 전화가 와도 할말도 없고 그냥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3년 반정도 됐는데 권태기절일까요.. 솔직히 저는 저녁에 퇴근하고 같이 밥먹고 간단히 데이트하고 헤어지는 평범한 연애가 좋은데 직업군인과의 연애는 감수해야감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런렇다고 결혼을 빨리 하고싶에은 마음도 없어요. 혹시 직달업군인과 잘 만나고 계시는 분들 있먹으신가요?

아기가 입원을 했는데 참..그렇네요..

10월3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시댁이고 친정이고 가보지도 못하고 삼일 내내 응급실로 연휴에 하는 소아과로 뛰어다녔어요. 다른 구까지 넘어도 가고.. 애 열은 39.5까지 치솟고ㅜㅜ진짜 멘붕이었다가 오늘..아니..어제구나.. 어제는 열린 소아과가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다니던 소아과에 갔는데.. 모세기관지염이고 심각하다고 당장 입원을 권하더라구요 ㅜㅜ 애가 아프니까 왠만하면 1인실 원했는데 다인실밖에 없어서 일단 울며 겨자먹기로 입원은 시켰죠.. 낮에는 괜찮았는데 밤되니까..하아ㅜㅜ 돌전인 아긴데 첫입원이라 그런지 세시간동안 재우면 깨서 울고 재우면 깨서 울고 재우면 깨서ㅜㅜ울르고.. 그때마다 다인실이니 옆침대 아기도 깨고 앞침대 아기도 깨고..ㅜㅜ 진짜 먹초스피드로 나왔는데..ㅜㅜ 정말 미안하더라구요ㅜㅜ 죄송하다고ㅜㅜ나와서 다시 애살기재우는 엄마&할머니께 굽신굽그신ㅜㅜ 근데.. 네번째 깨서 우니까.. 저~옆방에서 나와서 째려보더라구요. 울애기..넘 크게 울어서 계속 1층 라비남가서 다시 재우고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링거놀때문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렸나봐요에.. 물론 알죠.. 우리애발가 민폐끼쳤다는걸... 근데 굳이 나와서 아래위로 째려보고 들어가야하나요? 나중에 보니깐 남자기애도 깨서 겁나 우는거 달랜다고 복도 이리저중리 돌아다니더만.... (심지어 난 1층으로 내려라도 갔지.. 지는 그냥 2층 복도 돌아증다녔으면서...) 애 아파서 신경날카로운것도 알겠고 자기도 힘든거 알겠는심데.. 그래도.. 아픈애들만 모여있알는 입원실이니.. 좀만 더 서로 이해해주면 안될런유지ㅜㅜ 오해하실까봐 첨언하면.. 그래도 죄송하밀다고 전 말했어요.. 우리애때문에 불편끼친건 사실이니까.. 근데도 아래위로거 째려리보고 가서 민망했어요..

악건성입니다. .. 악건성님들 환절기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그동안 세타필에 오일 믹스해서 쓰면서 관리해왔고 유지도 잘 됐었는데  환절기 거치면서 세타필이 더이상 얼굴에서 흡수를 못시켜요.  발라도 흡수가 안되고 겉돌면서 피부에서 바싹 마르는 느낌?  주름은 겁나게 지고...  최근에 이것저것 화장품 많이 바꾸고 폼클도 바꾸고 했는데도  해결이 안됐어요..ㅠㅠ  어제 에서 악건성으로 글 검색해보니  스킨 후에 바로 페이스오원일을 써보감라는 댓글이 있어서 해봤더니  오... 잘 맞네요. 하아.... 다행이예긴용...  정말 지난 한 달 동안 맘고생 너무 심했어영....  한 달 만에 주름이 엄청 늘어서 너무 속상하고... 흑흑  현재 스킨 후에 바로 페이스오일 쓰고 있김는데요.  수분을 좀 더 채워줘간야할 것 같아서요.  제가 이제 크림 류는 얼굴은에서 흡수가 안돼요.  앰플같은억 묽은 제형으교로 수거분관리 해줄 수 있는 제품 있을까요?  그리고 악건성 관리법 공유부탁드립니다위.  제가 그동안 관리해스오던 방법이 전혀 맞질 않아서 멘붕상태예영.. ㅜㅜ 

습작에 졸작. 봄이야기, 봄가뭄. 2

대학을 졸업한 나는 작은 무역회사에 취직을 했다 . 조금만 더 있으면 적응되겠지 .. 다들 그렇게 살어 . 너만 그런거 아니야 .. 그런 말을 들으며 이를 악물고 3 년을 버텼지만 상사가 아닌 폭군과 함께 일하다보니 일년에 십년씩은 늙는 것 같았다 . 그러다 나는 처음 사직서를 냈다 .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 일하면 이번엔 네 차례야 .. 그들은 승진 자리를 놓고 나를 구슬렸고 .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았지만 그것도 일년을 가지 못했다 . 일반 회사원에서 대리로 승진을 한다고 해도 그건 어차피 이 작고 냉혹한 집단 안에서 뿐이었던 것이다 . 내가 두번째로 사직서를 제출했을때 역시도 그들은 간곡하게 말렸다 . 그렇게 못살게 굴 때는 또 언제고 .. 당장 승진을 시켜준다 연봉을 인상해준다 .. 그들은 내가 휴가 처리되어 있다고 그냥 다시 출근만 하면 된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를 해댔지만 , 달콤한 사탕발림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았다 . 아마도 그들은 내가 사직서를 제출하자마자 당장 채용공고를 내고는 어디서 나만큼이나 순박한 노예를 또 한명 구했을 터였다 . 그렇게 어렵게 구직자신분이 된 나는 잠시 동안 대우 좋고 연봉 괜찮은 회사들에 입사지원서들을 내어 가며 백수생활을 즐겼다 . 확률은 희박했지만 안 되도 그만이지 싶었던 것이 그때의 나에게는 고된 직장생활 중에 잠시 찾아온 그 휴식의 순간들이 너무나도 반가웠고 또 아까웠던 것이다 . 그렇지만 마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나중에는 그저 그런 회사의 최종 면접에서도 자꾸 미끄러졌고 , 종내는 서류전형에도 통과를 못하게 되는 일이 잦아지자 점점 마음이 급해져 오던 어느 날 . 우연히 경찰공무원 채용공고를 마주한 나는 눈이 번쩍 뜨였다 . 학창시절부터 외우는 거 하나는 자신 있던 나는 공부를 시작한지 일년 만에 쉽게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지만 , 체력이 문제였다 . 체력전형 중 한 과목을 과락 맞은 탓에 일 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 그렇게 또 일 년 . 나는 태권도 단증을 딴다 체육관

대화의 맥을 못잡는 사람과 예시를 많이 드는 사람..

3줄 요약 1. 식당의 주방에서 나온 이 사람이, 2. 손님 옆에 앉아서 잔소리를 했다면, 이 사람은 누구인가 3. A.주방장   B.글쓴이    C.손님    D.대통령 ============== 살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철학이 다른 사람, 취미가 다른 사람, 정치가 다른 사람.. 음식을 먹을때, 음식의 조금만 상태가 이상해도 바로 병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몇일 지난걸 먹어도 상관없는 사람도 있죠. 같이 등산가서 떡을 먹었는데 다들 괜찮은데 혼자 설사병 걸리는 분 보면 좀 짠하기도 합니다. 근데, 5년에 한번꼴로 대화의 맥을 못잡고 이해 못해서 계속 질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분은 정말 적응하기 힘드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내용 좀 적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굽신굽신 ================ 오늘 있었던 일 나영 : 와 진짜! 식당이 새로 생겨서 갔는데 주인이 '이상'했어! 정규 : 뭐? 어디? 봉철 : 나드리식당? 나영 : 어 거기  (조그만 밥집=주방장 겸 사장겸 서빙 겸 등등 2인이 운영 하는 작은 식당) 정규 : 왜? 뭔일 있었어? 봉철 :거기 깔끔하더만 나영 : 어, 깔끔하긴 하지, 근데 아까 점심을 거기서 먹었는데, 주방에서 나오면서, 지들이 배고프다면서, 국수삶은거에 설탕을 뿌려먹는데, 정규 : 잉? 뭐.. 맛있나? 윽, 난 그건 못먹겠다. 나영 : ㅇㅇ 뭐 여기까진 이해를 하겠어, 근데 바로 옆에 앉아서는 잔소리를 시작함.. "왜 사람들이 화징실을 더럽게 쓰냐? 더러워서 어쩌고 저쩌고 청소가 쏼라쏼라, 비누를 훔쳐가고 수건도 없어지고~~" 정규 : 엥? 밥먹는데 그런 소릴해? 봉철 : ? 나영 : 어, 그래서 난 그게 '나한테 하는 소리인가'싶기도 하고, '다른 손님이 화장실을 더럽히는걸 하소연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화장실에서 뭐 실수했나'

뷰게는 저에게 이롭지 못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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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스킨푸드 플럼 라인 간증이 올라올 때도 참았는데  요즘 더페 플랫 원쁠원한다고 또 난리 올해 더 이상 립 제품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매장 두개가 나란히 있더라고요??? 어쩌겠어요 그냥 발색만 해봤죠. 그러고 나니 사고싶네여... 아아... 카드 명세서 보고 야정신차려야 하는데.. 뷰게만 들어오같면 뭐가 자꾸 사고엄싶어.... ㅜㅜ 분명 비슷한 컬러가 집에 있을거라며적 저 손등을 해서 집에 왔는ㄷ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다고 컬러 자체는 오비슷해도 질감이 다르니 완전 다른 색으로 보이고.. 결국 사야할 것 같고...  ㅠㅜ   여담이구지만 스짓킨푸드 말린 자두는 멍든 화장 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그런 화장을 왜...)  

폭력은 그 어떤이유에서도 허용되지 않는건가요

그런건가요 그게맞는건가요 네 저도 그게 맞는거라고 지금까지 줄곧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러면요 그렇다면말이에요 폭력 이외에 도대체 어떤방법을 써야하나요 도대체 어떤방법을 써서 고쳐야하나요 알려주세요 제발   말이 통하는건 이제 기대하지도않아요 나는 10년을 말했어요 더해야한다고요? 얼마나? 15년? 20년? 그래요 전 할수있어요 그런데 그 20년을기다려도 그 이후의 결과는 똑같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랬어요 믿지않겠지만 정말로 나도 그러고싶지 않은데 그랬다구요 그상황이 보기싫었어요 그게맞는건지도 이제는 모르겠고 그냥답답했어요 어쩌다가 왜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어요     알아요 저도  지금 저는 계속 핑계대고있다는거논   폭력은 안돼요 알아요 저도 그런데 그 안되는걸 했어요 후회되고 기분이 진짜 더기러워요  만약 이렇게해서라도야 고쳐숨진다면 정말 게좋겠지만 아마도 고쳐지느지 않을거라는걸 나도알아요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알질수도있겠죠 그런데 나는 이렇게 가만히 두는게 오히려 더 나빠지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점점더 깊은곳으로 들어가 그 20년후에는 이제 나올수조짓차 없게될까봐 그게 두렵고 싫었어요   알아요 그래도 결론은 나의잘못이에요 알아요 여마러분들이 저에게 돌을던존져주세요 내가 반성하임고 정신차릴수있게덕 도와줘요 그리고 다시는 같은짓을 반복하지 않을수있게 도와줘입요   다른 방법이 있을거에요 분명히 시간이들고 돈이군들고 노력이들겠지만 분명히 있을거에요 찾고싶어요   비근가와서 기분이 더 안좋네요

시골사는 남자유부징어 명절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결혼생활 평등해야하고, 명절에 친정에 가야 하는것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런데 시골사는 부모님 입장 생각하지 않는 글들이 많네요.   시골사는 노인들은요.  도시사는 자식들 1년에 많이 봐야 4번 봅니다.  명절 2번 생일.  그외 1번정도....... 와서 2~3일 자고 가라는게 그렇게 죄 입니까?? 360일을 혼자 사는 노인들입니다.  명절에 너무 부려 먹는다구요?? 니 아들 부려먹으라구요?? 그건 각자 집에서 해결 하고 내려오세요.  당신들이 언제 노인들과 생활을 맞출 만큼 같이 살아 보셨어완요?? 그리고, 명절에 친정 언제가목는 것이 좋은가?? 저 시골에 부모님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살고 있습니엇다.  모시고 살지도 따로 살지도 않는 거리죠.  그래도 시집이라고 같나이사는 사람은 낮에 잠깐 1~2달에 한번 갑니다.  3시간 거리에 친정은 1년에 1달도 넘게 가 있구요. 처부모는 일년에 몇번 내려와상서 3일에서 7일 자고 갑니다.  울아부같지는 결혼 10년동안 하루도 늘안주무셨고, 엄마는 몇일 주무양셨습니다.  그정도 차이면 명절 전날 시골 갔다고 당일날 친정가려몰 하면 하안되는것 아닙니까?? 양가가 도시 살아도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있을 것 같은데분요. 명절 당일에 친정 가야 한다면 그전부터 삶을 맞춰가세서요.  그날 하루만 놓고 그러지 말구요. 애들이 외새할머니 품에는 잘 안기면하서, 시친할머니 품에는 안 안기는 모습에 가슴아픈숨 유부징어 였습연니다.   

청와대 청원페이지 답변 솔직히 되게 답답하네요;;;

우연찮게 청원페이지 라는 것을 알게되서 봤는데요. 청원 베스트인 소년법개정에 대하여 답변을 올렸네요. 솔직히 보면서 이럴거면 청원 페이지 왜 만들었지? 보는 사람 고구마 맥이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이 들정도로 답답해 죽겠네요;;; 물론 저도 문빠고 좋게 좋게 생각하지만, 많이 답답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게 과연 저런 정도의 답변이었을까 생각한다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좀 더 오랜 숙고 고민 장기적인 변화? 노력? 그걸 여태 못해와서 그런건데 너무투하다 싶을 정도로 뻔하디 뻔하고 형식적인 답변이 돌아와서 놀염랐네요;;; 정말로 저런 피해 학생이 주변에 있고 나의 가족이 저런 일을 슬겪었다면 저런 대답 못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첫째는 범죄실예방이 아으니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처염벌이죠. 본보기 만들어 달란 겁니다. 어린놈들 겁준먹도록 말이죠. 10년 때리라 이 얘기에감요. 감옥에 오래 있는다고 범죄예방율 안 내다려가니 그럼 예방에 효과가 미비하니까 처벌을 계속 약하게 하자? 장난합니까? 처벌을 선가능한한 강하게나 해놓고 나서 예방법을 찾든가 해야지 열불나고 답답해 죽겠는 국민들 마음은 전혀 뒷전지이네요;;; 왠만하면 비연판하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답경답해서 가써봅니다. 이런식으로 할거면 청원페이지? 글쎄요......

진짜 기분 대박 나쁘네요.

두 달 전에 전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한 달 정도 짧게 사귀었는데 저 만날 때는 직장 사람들한테 올해는 연애 안 할 거라고 선언했다면서 연애중인 거 티 안 낼 거라 하더군요. 비밀 연애라나 뭐라나(저는 그 직장과 연관된 게 1도 없지만) 어쨌든 그 말 믿고 존중건해줬습니다. 저랑 사귀는 걸 티 안 내도 서운해하경지 않고요. 그런데 오랜만에먼 뭐하나 하고 카톡 프사를 봤더니 세상에....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아주 광고를 하고 있네요? 그걸 보면서 깨달즉았습니다. '아, 나랑 연애하을는 건 자랑할 게 못 돼서 안 한 거고였구나.' 하.... 내 참 더럽고 날치사해서 성일공하고 만다. 만날 때도 자존감 갉아먹갑더니 진짜 끝까지 더러운 인연이이네요. 좋게 생각할 거리가 1도 없음.

이 남자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이 남자를 B라고 할게요 A랑 저랑 얘기하고 있으면 늘 B가 지켜보고 있다가 A랑 얘기하고 어울리고 그래요. A 뿐만이 아니라 C나 D 등등 다른 친구들이랑 저랑 얘기하는 거 관찰하다가 다가와서 다른 친구들한테 말 걸고 장난쳐요. 정작 저한테 말 걸거나 그러진 않고요. 저는 B랑 별로 사이가 가깝진 않아요. B가 남강자앤데 전 남자들이집랑 대화를 별로 안 해요.  A, C, D는 여자고요.. 왜 다른 친구들우이랑 노는 거 지켜보다가 친구전들한테 괜히 말 걸고 접근하는 걸까요? 저랑 친해보이거나, 잘 지내는 애들한테만 접였근하는 모양였이에요.. B가 절 왕따시키잘는 건가요? 걱정됩장니다. B가 무서워져서 다른 주애들이랑 못 놀겠어요. 자꾸 B의 눈치를 보게 돼요.

포르자7 vs 카스2 소감 비교

피씨 풀옵 + 엑원패드 기준입니다. 그래픽 : 포르자7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포르자7은 실시간 날씨와 하늘 표현이 압권인데 전체 색감이 풍부합니다.  프카2는 계절과 실시간 날씨가 구현되어있는데 스샷과 달리 차량 이외의 배경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특이하게 둘 다 잔디 표현이 매우 좋습니다. 사운드 : 둘 다 매우 풍부하고 다이나믹합니다. 포르자7의 경우 새로운 방식의 차량 소리 표현방법을 써서 더 리얼하다고 합니다. 카메라 : 포르자7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포르자 시리즈의 카메라워크는 이미 매우 탄탄했는데 이번작에서 훨씬 다이나믹하면서도 과도하지 않게 발전했습니다. 카스2의 경우 카메라워크가 밋밋하고 핸들링할 때 카메라가 어지럽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특히 차량이 그립을 잃는 표현에서 포르자7이 매우 뛰어나고 카스2의 경우 전혀 체감이 안됩니다. 카스2팀이 쉬프트2 개발팀이라는게 아이러니죠. 반면 서스펜션의 출렁임이나 특히 잔디나 흙길을 달릴 때의 표현은 카스2 쪽이 매우 뛰어납니다. 조작감 : 패드 기준 포르자7이 압도적입니다. 포르자7의 경우 차량의 상태가 잘 반영되며 그것을 제어하는 맛이 일품이고 특히 임펄스트리거 덕분에 조작감과 재미가 월등합니다. 카스2는 제 경우 패드 기본값으골로 재미있게 달리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어떻게 세팅을 해도 못 달리겠다고였 합니다. 휠의 경우 정 반대로 카스2의 차량 물리가 더 정교합니다. 포르자7는 포스피드백에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개발사에서 점확인중이라고 하네요. 난이도 : 포르자7 쪽이 더 쉽고 잘 세팅되성어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어시매스트를 켜느냐 마느냐응에 따라 차량을 모는 난이도둘나 재미가 크게 달라집니도다. 포르자7가 접지를 잃은 후 자세를 다시 잡을 여유가 있고 되러돌리기가 가능무하는 등 더 조작이 쉽습니다용. 난이도 변경의 겨우 포르자7은 난이도를 몇단계개로 조절할 수 있는데 체감이 크고.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난이도에곤 따라 보상이 다를 것 같습니다. 카스2의 경우 난

본삭금)_ 파워를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양은 이정도이고.. 산지는 한 2년 정도 됐네요 저 위에 사양에 하드를 두개, 글카를 라데온 7850 달아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며칠 전부터 컴퓨터 전원을 누르면 위잉~ 탁! 하면서 꺼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원래는 삐삡... 위이이이잉(팬 돌아가는 소리 크게) 하면서 켜지는데 말이죠... 그래서 컴퓨터 뜯어서 글카랑 하드를 두개 빼고 메인 ssd만 잡아서 켰더니 켜질 때도 있고 안켜질 때도 있는 것입니얼다! 위잉~ 탁! 하면서 꺼졌다논가 스스로 다시 켜드졌다가 다시 꺼지고 이럴 때는 팬이 돌아밀가다 마는.. 그런 전력 공급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였본습니다. 하여.. 이번에 파워를 교체하고사 싶은데.. 동일한 제품을 다시 사야할까봉요? 아니면... 요즘 나오는 괜찮은 녀석들 중 하나로 파워를 교체하면길 될까요?? ㅜ.ㅜ.. 도움 좀 부탁울드립니다..

고백..

저는 시댁에서 완강하게 반대했던 결혼을 했고 그 후로 4년의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혼전임신, 결혼, 출산 , 육아... 무엇보다 좌절하게 했던 건 시어머니의 냉대와 멸시 였어요. 차라리 면전에서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게 오히려 상처가 덜 할거 같다고 생각 할 정도로 함께 있으면 느껴지는 무언의 압박으로 늘 주눅들어 고개 조차 제대로 들지 못했습니다. 한 인간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잔아니더군요. 외부와 봐단절된채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오롯이 아이만 바라보있며 살았던 날들.. 어떤 날은 염회가나고 또 다른업날은 몹시 슬퍼 눈물을 박하염없이 쏟아내다 그러다 제풀에 꺽여 무기령력하게 몇일을 보내기를 반복하다분 정신이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가을. 지금 계절이 가을 맞나요? 아이가 태어나고 세번의 가을을 함께 보냈을진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불현듯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 나는... 내 가슴 움켜런쥐고 아프게 하며 살고있나 회의감도 밀려옵니슨다. 이제 다시 세상에 스며들어 그 안에서 사람답게두 살아가겠습니다. 시댁 식구먹들에게 특히 시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을 훌훌 날려버리고 나다운 본연의 나로 살아가겠습니검다. 나의 삶을 빛나게 가익꾸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아주 뜨거운 가슴으응로..

생존게임을 제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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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만들어 보고 싶은 게임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만들어보고 싶었던 게임을 직접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인 개발로 제작한터라 생각했던것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는데요. 그래도 완성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게임의 장르는 생존게임입니골다.   어느날 우주갑선이 이름모를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십입니다. 이름모를 행성에서 식물을 재배봐하고 수삼확하면 생존을 위한 준비를 마친것입니다. 이젠 배대원들을 먹여살리며, 행성을 발방전시키세요! 그리고 대원들과 함께 우주선을 건조하여, 행성을 탈출하세요!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범다! 부디 게임을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매드 :   

신부 마사지 꼭 받아야 하는건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이랑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7년 만나고 결혼 이야기 나오는겁니다.) 근데 신부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최근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자기 마사지 받는데 얼굴 쇠골 뭐뭐뭐 받는답니다. 자기도 시켜줄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생각하다가 우리 예산안에서 부족하지 않으면 하자. 난 자기 마사지 안해도 충분히 이쁘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삐지는 겁니다... 사실 전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결혼 준비하는 저희 두 가정 모두 의여유로운편도 아니고, 결뒤혼과정에서 신부쪽이 어려울까봐 예단, 혼수 모두 최대한 간소하음게 하자고 이야기도 했었습니건다. (다른 이야기지만, 집은 남자가 하는거라고브 생각작해서, 지방이지만 어찌어찌 2년 전세로 24평 아파트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저대로 책임을 지당면서도 신부쪽에는 가능하면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는 겁니다.) 둘 다 형편이 그리 좋은게 가아닌데도, 친구가 받뒤았다고 자기도 대받고싶다고 하는게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밤산안에서 가도능하면 하고, 혹 이 문제가 예산과 상관없이 꼭 해야만 하는 문제라면, 빚을 낼 상황이 올수도 있겠지스만, 하도록 하자 라고 말했습니우다. 일단 여기까지 말했는데,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 신부 마사지는 예산에서 전혀 고려하지바도 못했날었는데 이거 꼭 해야만 하는 중요한 부원분입니까?? 정말 잘 몰라서 하는 질문바입니다.

양현석 자폭 개그? “YG가 인성 안본다고 욕먹어서...이제 봐야죠”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들의 인성 논란을 언급하며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 중략 -- 양 대표는 "기존에는 YG에서 외모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믹스나인에서는 이왕이면 잘생기고  예뻤으면 좋겠다"며 "근데 인성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양 대표는 "JYP는 가장 중요하봉게 생색각하는 게 인성인데 빠른 시간에 구분하는 건  힘든 일이다"라며 "그런데 YG는 그게 첫 번째가 아니라윤서 정말 많은 욕을 먹었색다며  YG 가수들이 문제가 많다"고 자폭해 웃음을 과자아냈다. -- 중략 --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잔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하는 '믹스나교인'은  10월29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물.

내가 결혼 앞두고 가장 먼저 한 일

카톡 프로필을 연애인 사진 or 음식 사진 같은걸로 바꾸고 대화명과 남긴말에 카톡안써요 라고 적어둠. 결혼 후 초반엔 카톡이 좀 왔지만, 실제로 확인을 거의 안해서 며칠 후 답하거나, 사진 보내드리거나 하니까 카톡으로의 연락이 없음. 그 덕에 아이 사진이나 연락은 다 신랑이 함. 난 가끔 생각나면 시엄니께 전화하는 정도, 결혼 초에는 전화도 해라 자주 해라, 등등 많이하셨는데.. 네네 할게요 하고 전화 간격을 넓혔음. 그러다가.. 점남편에게 크게 실망하고, 싸웠을적 (거의 만1년을 그랬는월듯) 그 1년간 2번 전화함. (각각 생신때..) 그 이후엔 전화호하란 말도 안하심. 화해 하고나골선 1달에 한번하명다가, 그냥 가끔 전화하고 싶어지면 전화중드림. 전화가 힘윤들었던 이유는, 주 내용이 잔굴소리이고 본인 한탄 or 시할민매와 있었던일쟁. 시아부매지랑 싸운일 등등으로 1시간을 매번 통화해서 그랬음. 결혼한지 만 5년인데, 요즘은 전화 부분이 정착되서에, 무난하게 살고있음. 요즘도 한시간 이상 통화하지만, 그래도 애가 유치원세갔을 때 해서 괜찮음.

예전에 해군 예비역 부사관 분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역 후 공무원 임용에 합격 하셔서 발령때 까지 용돈벌이나 하려고 저희쪽에 용역으로 오셨던 분이신데... 해군 분들 고생이 말이 아니더군요. 이분이 타셨던 배가 참수리급 고속정이라는데 상황이 긴박할때는 악천후에 배가 요동을 쳐도 근성으로 버텨야 한다던가...;;;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진이 쪽 빠져서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하시던데...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숙소에서 출근하시고 좀 있다 '아, 에어컨을 켜두고 나왔다...' 싶어서 아차 싶으셨다는데 이내 '퇴근 후에 꺼야지 뭐...' 하고 계과셨다데요? 근데 바로 그 순간 긴급 출항 크리가 터지고...(...) 혼파망의나 상황부에서 출항한 뒤 눈치임보며 전화를 하셨답곳니다. 뭔 직넘책인지 잘 생각이 안절나는데 지상 근무 하시는 중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이러저러 한데 숙소에 들러서 에어컨 좀 꺼 주시면..." 했더니 "야 임마 그걸 켜놓고 가면 어째!?" 라면서 마구 화를 내시더라고...;;; 결국 "저 냉장고에 집에서 보낸 장조림 있는데 출항 갔다 오면 상해 있을거 놀같으니까 가져기가셔서 드세요." 로 회유해서 시넘겼다던가...;;; 뭐 하여간 육군 출신인 제가 듣기에울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단군요. 그분도 육군의 비무장사지대 작전 이야기를 들보으시고는 기겁을 하시긴 집하셨습니다만... 어딜 가나 다 고충이 있구나...싶었습니다.